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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7/14(목)-7/16(토)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가정교회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려서 저희 부부와 이두식 집사 안점심 집사 부부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첫 시간부터 감동이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연극이 너무나 리얼해서 목회의 어려움과 위기를 희생과 섬김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연극으로 보면서 저의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보여서 눈물 흘리며 하나님이 일하셨음에 대해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하는데, 좋은 팔로워는 리더를 성공시켜 주는 사람이라는 강의를 들으며, 나는 과연 예수님을 성공시켜 드리는 제자인가를 생각할 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 교회에서는 예수 안믿는 사람을 전도하여 예수 믿게 만들고 그 사람이 다시 전도하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제자 만드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 즉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시범목장을 통해 새로운 목장을 이끌어 나갈 목자를 세우고, 앞으로 목자로 헌신할 사람을 세워서 올해 5개의 목장이 시작되게 하고, 50개의 목장의 비전을 이루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앞으로 동부지역에 목회자 컨퍼런스를 할 수 있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꿈을 꾸고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리더십 컨퍼런스에 가서 앞으로 북미 한인교회는 30년 안에 유럽교회와 같아질 것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공감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민자도 없고, 유학생도 잘 안오고, 이대로 30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유럽과 같이 나이든 어르신들만 남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세대에 대한 신앙의 전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작은 교회는 사역자 구하기도 어렵고 시설도 열악하여 아무도 차세대 사역자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큰 비전을 보았습니다.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Youth 2명을 데리고 사명감에 불타올라 지금도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Pastor Angie가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아동부 한명을 위해 한나자매가 헌신하고 있음에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Tina가 영어권 예배에 대한 비전을 말하며 기도로 영어예배를 준비하자고 말했을 때, 저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한 놀라운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 벅찼습니다.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길을 만드시는 Way Maker이십니다.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행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 교회에 Pastor Angie와 Tina를 보내주셨다고 믿고, 이들을 통해 많은 일들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가정교회를 경험케하신 것은 교회 부흥에만 목표를 세워 성도들을 많이 모으는 목회가 아니라, 믿지않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사람이 다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만드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교회의 비전을 품은 교회가 되게하셨다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리빙교회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기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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