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다 어떤 특징이나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반드시 교회가 가져야 할 영성을 나타내는 전통이 있는가 하면 그 전통 때문에 교회답지 못한 아픔을 반복하고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게 하는 전통은 아무리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버려야 합니다.
교회는 전체 분위기가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리빙교회는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빙교회의 주일예배는 30분 찬양, 30분의 설교, 그리고 30분의 부르짖는 기도로 되어 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나아가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롭게 깨닫고 결단한 것을 가지고 부르짖어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성경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며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내 안에 놀라운 돌파가 일어납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찬양팀이 주일 오전9시30분에 찬양연습을 시작합니다. 이제까지는 10시에 모여서 찬양연습을 하고 10시40분에 합심해서 예배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제 11월 첫 주부터, 9시30분에 모여 연습하고 난 후 10시부터 30분 동안 주일예배 중보기도팀과 함께 합심해서 30분 동안 예배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매 주일예배 5분전에,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로 먼저 돌파를 이루어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기를 열망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위해 나 자신이 먼저 기도로 준비되는 시간입니다.
리빙교회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고 매 예배시간마다 부르짖어 중보 기도하는 영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당한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부르짖어 기도해서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족의 구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돌아올 때까지 중보기도를 했었고, 그 결과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가족 구원의 놀라운 간증을 가지고 돌아오셨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돌파 중보기도 시간이 있습니다. 한시간 내내 방언으로 개인의 돌파와 교회의 중보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로 돌파하는 시간입니다. 현재는 소수의 사람들이 참여하지만, 월요 돌파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리빙교회는 부르짖어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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