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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 시작됩니다

생각의 틀을 바꾼다는 것을 여러가지 말로 표현합니다. 삶이 변화되었다.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언어, 성품, 관계가 달라졌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그려진 성령충만한 삶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고 거기에 맞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곳이 바로 목장입니다.


그동안 리빙교회는 교회의 원형인 가정교회를 이루기 위해 많은 기도와 열심을 내며 달려왔습니다. 생명의 삶을 공부하고, 평신도 세미나도 갔다 오고,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축제도 하고, 새로운 삶을 공부하면서 한 사람의 목자와 목녀를 세우기 위해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특히 올해 2월달에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잔치를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목자 목녀로 헌신한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을 모시고 시범목장을 7개월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가정교회를 시작하는데 가장 큰 두려움은 매주 목장을 모이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그렇게 표현하지만, 사실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 생활 오래한 분들의 특징은 영적 변화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신기한 이야기지만 매주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는 모임이라면 사람들은 반드시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그런 모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 목장 신청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목장을 편성하는 일들로 인해 시험에 드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목자 목녀도, 목원들도, 누구 한 사람도 시험에 들지 않고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목장출발이 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영적 전쟁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했기에 모든 싸움을 능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목장 식구들이 정해졌습니다. 목자 목녀들은 자기 목장 식구들과 함께 언제 목장 모임을 할 것인지 가장 좋은 시간을 결정해야 합니다. 금요일 저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주일 저녁 시간이 좋다면 그 시간에 모이시기 바랍니다. 평일 낮시간에 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모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장소는 처음에는 목자 집에서 모이겠지만, 앞으로 각 가정으로 돌아가면서 모이기를 권합니다. 음식도 간단하게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면 부담이 되어 다음에 가정을 오픈하는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하시고, 또한 각 가정에서 음식을 조금씩 나누어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목자 목녀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일주일에 하루 이상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변화를 가져봅시다. 가능하다면 월요일 돌파기도회에 참석하시든지, 저녁마다 하는 어노인팅 기도에 참여하셔서 1시간 기도하시든지, 수요 열방기도회나, 목요 리빙워십이나, 토요일 새벽 기도회에 나와서 1시간 기도하시든지, 자신의 영성과 목장식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혼을 섬기는 목회는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목장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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