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교회가 지금의 Chantilly 로 이전해 오면서, 2021년 6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워싱턴 연합 중보기도팀과 리빙교회가 연합하여 "미국과 워싱턴 지역 영적부흥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의 많은 중보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작은 교회가 자기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보다 미국과 워싱턴 지역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마음에 와 닿는다”고 말하는 중보자들도 있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오시는 중보기도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어렵겠다고 판단하여 저녁 7시에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 10월부터는 워싱턴 연합 중보기도팀과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와 리빙교회가 연합하여 "미국의 영적부흥과 북한의 복음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한 열방연합기도회"로 모이면서 북한의 복음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면서 중보기도의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6개월 동안 많은 Guest Speaker들이 수요일마다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2022년 1월에 이 지역에 오미크론이 확산되어서, 한달동안 기도회를 쉬고, 2월부터 다시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Guest Speaker를 모시고, 나머지는 제가 직접 설교하려고 하며, 기도회가 끝나면 성도님들이 저에게 요청한 중보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함께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또 개인 기도시간에 한 사람씩 제가 직접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의 자리를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미국의 영적부흥과 북한의 복음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또한 개인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동참해서 함께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는 그날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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