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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새벽기도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작성자 사진: 곽재경 목사곽재경 목사

저는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 주간에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새벽을 깨우고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신년 첫 주간인 1월2일부터 1월7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고자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누구든지 새롭게 각오하고 그것을 실천해 보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시도하고 도전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한 해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새로운 결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간에 하루 한끼 금식을 하거나, 다니엘 금식을 하든지, 성경을 통독하는 등 경건의 삶을 살고자 힘쓰면 더욱 좋겠습니다. 특히 미디어 금식을 통해 자기 자신을 경건하게 지키려는 경건의 훈련이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성경에는 ‘월삭’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월삭’이란 각 달의 초하루, 매월 1일을 가리킵니다. 월삭은 ‘지난 한 달을 은혜 가운데 보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다시 돌아오는 한 달을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드리면서 지키는 절기였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절기는 지키지 않지만, 첫 것을 소중히 여기는 신앙은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들 가운데서 첫째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셨습니다. 한해를 시작되는 첫 한주간, 새벽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우리의 결단과 헌신을 새롭게 하는 일도 그러한 의미에서 신앙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는데 기도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담으로 느끼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부어주고 싶은데, 내 영혼의 그릇에 세상 것들이 가득 차 있으면 주고 싶어도 우리가 받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로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시고, 강한 기도의 용사들이 되어서, 2023년을 맞이해 열리는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석해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하늘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어떤 상황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쳐 주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새해의 첫 주간, 기도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렘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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