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많은 일들이 있기에 성도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이해를 구합니다.
먼저 목사인 저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는 4/25-4/28 LA 포도원교회에서 있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목회자 컨퍼런스는 가정교회의 초심을 다시 다지는 기회이자, 삶 공부를 한 과목씩 배우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컨퍼런스를 빠지지 않고 가서 삶 공부를 배우고 와서 성도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주일을 빠지지 않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4/27에 있는 열방연합 기도회를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찬양을 이도원 집사님에게 부탁드렸고, 말씀을 샤론 송 선교사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성도님들에게는, 제가 없어도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4/28일에 있는 Living Worship도 빠지게 됩니다. 이 시간도 기도의 자리를 지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평신도 세미나에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4/22-4/24에 김점이 집사, 김해순 권사, 조정아 집사가 평신도 세미나에 갑니다. 지난 1/28-1/30에 김현우 장로 김신경 권사, 이두식 집사 안점심 집사 부부가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 분들 모두 2/26-2/28에 있었던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한 말씀잔치에서 목자로 헌신하셨던 분들입니다.
앞으로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목자로 헌신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평신도 세미나에 가실 수 있도록 해서 목자로 헌신할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예배시간이 변경됩니다.
수요 열방연합기도회 시간이 4/20부터 7:30pm으로 30분 늦추어집니다.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나 가정에서 가족들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아내분들은 그동안 7시에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빨라 참석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열방연합기도회 시간을 30분 늦춤으로 한 분이라도 더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자는 배려에서 시간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공동체 교회가 4/17 주일부터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30분 늦어지는 것은 리빙교회 성도님들의 충분한 식사와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시간에 쫓겨 식사를 허급지급 하게 되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이 없이 서둘러 치워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에 30분 늦추어 줄 것을 요청하게 되었고, 4/17일부터 2pm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4월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살아있는 리빙교회의 움직임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리빙교회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중보함으로 한 몸된 리빙교회 공동체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