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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찾습니다

2020년초에 COVID-19로 인해서 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2021년초부터 백신이 나와서 접종을 하고부터 교회에 모여서 다시 대면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팬데믹 이후로 대면예배를 드리지 않는 분들, 아예 믿음을 떠난 사람들, 그리고 주님을 모르는 분들을 우리는 VIP라고 부릅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VIP들에게 찾아가서 교회로 나오게 만드는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2014년에 출간된 배성호의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어린 아이의 눈 높이로 어려운 통계를 알기 쉽게 쓴 책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종교분포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 100명 가운데 23명은 불교, 18명은 기독교, 11명은 천주교, 1명은 원불교나 천도교나 그외의 종교를 믿어요. 그리고 47명은 종교가 없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들 18명은 천국을 간다고 가정하면,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지옥가는 82명에게는 관심이 없고, 천국가는 18명에게만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18명 데리고 주일예배 드리고, 큐티하고, 제자훈련하고, 기도회를 합니다. 그러다가 A교회 성도 중 1명이 B교회로 옮기면 A교회는 낙심하고 B교회는 1명 늘어서 부흥했다고 좋아합니다. 엄격히 말해서, 이미 다른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긴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더 큰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면 VIP를 찾아가서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2020년 미국 연방센서스국 조사에 의하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DMV)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127,833명입니다. DMV 지역의 교회 숫자는 약 200개 정도입니다. 상위 50개 정도만 100-3000명 이상의 교회이고 나머지 150개는 모두 100명미만의 작은 교회들입니다. 성도들을 다 합해도 30,00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페어팩스 카운티에만 44,318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패어팩스 한인인구의 70%의 사람들 즉 31,022명은 아직 예수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VIP를 찾아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4월부터 시범목장을 5개월째 하고 있는데, 우리 주위에 있는 VIP를 향한 시선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는 길은 VIP를 찾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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