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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예배

10월 11일
2분 분량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나 어려움을 주실 때는 반드시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어려움을 주시거나, 피할 길을 예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일을 예비하고 계신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교회가 이전해야 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여러 기도하는 분들을 통해 저에게 이럴 때일수록 믿음으로 반응하고 기도로 돌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기도로 돌파하기로 결단하고, 리빙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153기도(하루에, 5분씩, 세번 기도)에 동참하고,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정오 기도(11AM-12PM)나 저녁 어노인팅 기도(9PM-10PM)에 참여하셔서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음에 감동이 와서 하루 한끼 금식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문제를 주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이 문제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서로 한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간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문제를 통해 우리 교회가 정금같이 나올, 위기가 기회가 되는 시간임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6:10-11절 말씀을 붙잡고 새성전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사37:30-32절 말씀을 붙잡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이제 11월 1일부터 새로운 예배 장소인, Fairfax에 있는 해리티지 신학교 4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보다 더 놀라운 일들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지난 7월말경에, 챈틀리 지역에 있는 동부 제일 장로교회 최인동 목사님을 우연히 아는 분의 소개로 우리 리빙교회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1시간 이상을 대화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목회의 방향을 가진 목사님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목사님은 가정교회를 이미 알고 계셨고, 경험해 보신 분이고, 목장 모임도 해 보셨고, 생명의 삶 공부도 지금 동부 제일 장로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서 서로 목회의 좋은 동역을 이룬다면 좋겠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 말에 연락이 와서 만났고, 그리고 이번 주간에 한 번 더 만났었는데, 두 교회가 서로 연합예배를 드리면 좋겠다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교회의 사역자들과 재정위원들에게 알리고 동의를 얻어서, 두 교회가 서로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10월 18일 주일은 동부 제일 장로교회(최인동 목사) 성도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함께 예배 드리는데, 최인동 목사님이 말씀 전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10월 25일 주일에 동부 제일 장로교회에 가서 연합예배(10:55AM)를 드리는데, 제가 말씀을 전합니다.


리빙교회와 동부제일 장로교회가 한 공간에서 예배드리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빙교회 성도님들은 동부제일 장로교회 성도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우리 교회에서 예배드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들이 서로 한 형제요 한 몸임을 고백하며 서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두 교회가 한 예배당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시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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