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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목장
저는 이번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있는 목회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밴쿠버 컨퍼런스는 특별하게 큰 교회가 컨퍼런스를 주관한 것이 아니라, 밴쿠버에 있는 우리 교회 같은 작은 교회 4교회가 연합해서, 가정교회를 하지 않는 큰 교회 예배당 전체를 미리 1년전부터 빌려서 3박4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교회가 돌아가며 식사를 섬기고, 공항 라이드를 섬기고, 숙소인 호텔과 교회를 아침 저녁으로 몇 번이나 라이드를 하면서, 4개 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교회도 연합하면 이런 큰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를 다녀온 분들이 남긴 글들 중에 이런 글을 남긴 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참 이상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다녀와서도 "교단이 다른 목사들의 모임이 있을 수도 있구나. 영혼 구원을 위해 함께 폭풍을 뚫으며 격려하며 노를 저어가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본인 목회도 바쁘

곽재경 목사
4일 전
선교 바자회
우리 교회에서 처음으로 선교 바자회를 5월 16일(토)에 엽니다. “바자(Bazaar)"라는 말은 원래 페르시아 말인데, 물건을 사고파는 일반 시장(Market)을 의미합니다. 바자회는 보통 성도들로부터 기부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기금마련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행사를 말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하는 행사는 영혼 구원과 관련된 일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야 교회가 존재할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풍을 가도 VIP를 초대하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을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바자회도 해외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자신과 가족들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돕기 위해 선교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바자회는 기증해 주신 물품을 판매하는데, 성도님들이 가정에서 지금은 쓰지 않지만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좋은 물건을 기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즉 내가 사용한다

곽재경 목사
4월 19일
목회자 컨퍼런스에 갑니다
저는 4/13-4/16 캐나다 밴쿠버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리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요즘 제가 손녀를 돌보고 있기 때문에 저의 딸에게 몇 달 전부터 목회자 컨퍼런스를 가야 하니 시간을 비워 달라는 부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을 하는 딸이 시간을 비워주어야 손녀를 돌보는 것을 멈추고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동안에는 컨퍼런스를 갈 때, 저를 대신해서 수요 열방기도회를 맡아서 찬양을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인도하고, 방송실 전체 시스템을 운용해 줄 사람이 없어서 수요 열방기도회를 개인기도로 전환하고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태오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교회 시스템을 배워서 라도 수요 열방기도회를 섬겨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에게 음향과 비디오와 카메라와 조명과 악기시스템과 자막 등 교회 방송 전체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드리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드렸습니

곽재경 목사
4월 12일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마쳤습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평소의 영적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일인줄 알지만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벽을 깨우고 예배의 자리에 나온다는 것은 좋은 일인줄 알지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저 자신부터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회에 나오기 위해서 내가 즐기는 것들을 절제해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를 놀라게 한 분들이 있었는데,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새벽에 1시간 이상 운전해서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목회자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성도님들이 기도회나 예배의 자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참석해 주는 것을 바라볼 때입니다. 고난주간 동안 새벽기도회를 참석해 주신 모든 성도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으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감

곽재경 목사
4월 5일
목회는 오래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요즘 날씨가 80도가 되었다가 다시 30도로 떨어지는 이상한 날씨이지만, 그래도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따뜻한 봄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나 장애물을 만난다고 약해지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저의 가정에 어떤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만나서 그 일을 어떻게 할지를 의논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가운데 의견이 달라서 약간 언쟁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버지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그 일을 결정하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자고 말할지, 아니면 아이들이 먼저 자신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는 시간을 두고 감정이 정리된 후에 그 문제를 다시 논의할지를 고민했었습니다. 당장에 그 일을 결정하면 더 좋겠지만, 조금 늦게 그 일을 결정해서 추진한다고 해도 문제되는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논

곽재경 목사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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