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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요즘 제 손녀가 제법 음정에 맞게 노래를 잘 부릅니다. 영어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있고, 한국어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있습니다. 사실 20개월된 아기가 부르는 노래가 얼마나 정확하겠습니까? 그렇지만 가사가 정확하지 않은 노래이지만 손녀가 노래를 부르고 나면 모든 가족들이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주며 잘했다고 칭찬해 주면 손녀는 또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는데 조금만 부족해도, 그 동안의 수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보다는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비난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힘들어지고 나중에 서로 외면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 됨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늘 리빙 교회에서 동부제일장로교회와 연합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교회도 다르고, 배경도 다르고, 출신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곽재경 목사
10월 17일
연합 예배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나 어려움을 주실 때는 반드시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어려움을 주시거나, 피할 길을 예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일을 예비하고 계신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교회가 이전해야 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여러 기도하는 분들을 통해 저에게 이럴 때일수록 믿음으로 반응하고 기도로 돌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기도로 돌파하기로 결단하고, 리빙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153기도(하루에, 5분씩, 세번 기도)에 동참하고,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정오 기도(11AM-12PM)나 저녁 어노인팅 기도(9PM-10PM)에 참여하셔서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음에 감동이 와서 하루 한끼 금식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해

곽재경 목사
10월 10일
교회 이사
교회의 이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이사를 가기 위해, 지난 주일에 기도회 및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질문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저는 많은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리얼터와 함께 여기저기 렌트 공간이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달려가서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곳이다 라고 생각되는 곳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대로 Fairfax에 있는 해리티지 신학교 4층으로 이사를 합니다. 이제 10월이 되었기에, 이달 말에는 이사를 가야 합니다. 이 예배당에서 5년을 있었기에, 그동안 쌓아 둔 물건들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 꺼내서 버릴 것, 도네이션 할 것, 보관해야 할 것들을 분류해야 합니다. 저는 4가지로

곽재경 목사
10월 3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지난 주일날 제가 너무 무리해서인지 예배 마지막 시간에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몸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자 마자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월요일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점심부터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위장이 탈이 낫는지 물만 먹어도 토했습니다.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수요일부터 겨우 밥을 삶아서 밥물만 먹고 지냈습니다. 사람이 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코 감기가 걸려서 코가 막히게 되고 기침을 하게 되어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감기약에 취해서 계속 잠만 자고 있기에 수요 기도회도 금요 기도회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여러 성도님의 기도 덕분에 이제 겨우 몸도 추스르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다시

곽재경 목사
9월 26일
새 성전을 위한 기도회 및 설명회
최근에 저는 기쁜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신분 문제가 참 어렵고 힘든 문제 일 수 있는데, 감사하게도 제가 아는 어느 집사님의 신분문제가 재판 승소를 통해 미국에서의 합법적인 신분을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상황과 형편을 잘 모르지만, 사실 재판까지 가는 상황이라면 승소할 확률이 낮아서 혹시라도 추방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분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탄원서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신분 문제를 가지고 거의 10년을 넘게 기도하며 재판까지 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았고, 끝내 승소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재판에 승소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제가 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기도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시는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곽재경 목사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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